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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노벨라, 발렌타인데이 ‘피렌체 1221 에디션’ 향수 8종 선봬

산타마리아노벨라, 발렌타인데이 ‘피렌체 1221 에디션’ 향수 8종 선봬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2.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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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기프트로 ‘피렌체 1221 에디션’을 선보인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221년 도미니크 수도회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정착하며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세운 후 성당의 정원에서 각종 허브와 원료를 직접 재배해 제조하던 전통 방식에서 근간이 된 브랜드이다. 수 세기 동안 이어져온 전통 제조 기법을 고수하며 향수를 비롯해 스킨케어와 바디, 헤어, 반려동물, 방향 제품 등을 선보이는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와 철학을 대표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지난 10월 8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에디션 향수 8종 ’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사의 기원이 되는 초기 수도사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과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패키지와 라벨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기존에 100ml로만 선보였던 향수 라인에서 50ml용량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렌체 1221 에디션의 대표 향수로 자리잡은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이코닉한 향인 ‘로사 가네니아’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이 뜨거운 사랑으로 이번 피렌체 1221 에디션에서 처음으로 향수로 출시되었다.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와 치자꽃(가데니아)의 부드러움이 만난 매혹적인 꽃향으로 부드러운 바닐라와 머스크향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혹적인 플로럴 향이 맡는 순간 풍부한 꽃의 향연을 연상케 하는 향으로 발렌타인데이에 빼놓을 수 없는 장미 꽃다발과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13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선물로써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산타 마리아 노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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