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이 스포스터 라인업을 포함한 총 5개 라인업의 22개 모델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22년식 모터사이클 총 5개 라인업 전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은 2022년 새롭게 추가된 모델인 로우라이더 ST, 스트리트 글라이드 ST, 로드 글라이드 ST와 더불어 다채로운 색상으로 돌아온 최상위 커스텀 라인 CVO™ (Harley-Davidson® Custom Vehicle Operations™)의 공개 이후 대중들의 이목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크 휠에서 캐스트 휠로 변경되어 깔끔한 디자인을 한층 더 살린 소프테일 스탠다드와 스트리트밥, 싱글 윙 배지의 변경과 휠의 가장자리 11개 터빈 포크가 노출되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재탄생한 팻보이, 새로운 H-D 그래픽으로 빈티지 디테일을 더한 팻밥 114도 주목할 만한 요소이며, 모든 라인업의 색상도 추가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11개 공식 지점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