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가 2022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첼로의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에 맞춰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MTB와 로드 자전거 이야기로 나눠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라이딩 초급자와 상급자가 느끼는 상황을 생생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몰입감과 함께 라이딩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가령 자전거 전문 신발인 클릿 페달 사용의 어려움이나 전문복 착용의 어색함 등 로드자전거 초보가 흔히 겪는 경험은 물론, 상급자의 업힐 도전과 혹독한 훈련을 통한 기록 갱신의 짜릿함 등의 장면을 통해 라이더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이 같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라이딩의 목적은 저마다 달라도 라이딩의 이유는 같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즐겁기 때문! 너만의 라이딩을 찾아 #힘껏즐겨!"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촬영은 남산, 한강, 동부 고개, 양수대교, MTB 파크 등 첼로 라이딩 챌린지 맵에 소개된 주요 라이딩 명소에서 진행됐다. 첼로 라이딩 챌린지 맵은 국내 52개의 라이딩 코스가 표시된 자전거 지도다. 1년 52주 동안 매주 한 번의 라이딩을 즐기며 실력을 키워 나가자는 의미로 첼로에서 2월 초 출시했다. 

첼로 라이딩 챌린지 맵은 23일까지 첼로의 공식 인스타그램(@cellobike_official)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우선 증정하고 있으며, 본 이벤트 이후 다양한 이벤트와 협력처를 통해서도 지속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 전국 346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