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원스피리츠, 더현대 서울서 '박재범 소주` 한정판매

원스피리츠, 더현대 서울서 '박재범 소주` 한정판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2.25 15: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개발한 ‘원소주(WONSOJU)’가 25일 공식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원소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원소주 팝업 스토어’는 증류식 소주 브랜드의 프리미엄함과 아티스트 박재범 대표의 힙한 감성이 어우러졌다. 이곳에서 일주일간 유일하게 ‘원소주’를 구매할 수 있다. 

‘원소주’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 원스피리츠 박재범 대표가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이라는 목표를 두고 야심하게 출시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또 장인이 직접 만든 옹기에 숙성시켜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다.

‘원소주’ 브랜드의 슬로건인 ‘미래를 WON하여! For the past & To the future’를 주제로 ‘원소주’ 라벨 컬러인 블랙 컬러와 ‘원소주’ 로고를 모티브로 모던하고 프리미엄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원소주 팝업스토어’는 W를 강조한 모양을 중심으로 태극기의 사괘와 태극 문양으로 트렌디하게 완성된 원소주 라벨들로 꾸며져,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원소주’로 제조된 칵테일인 ‘원밀리언’과 ‘원토디’를 판매하는 칵테일 존, 포토매틱 부스로 재미를 더한 이벤트 존, 원소주 메인 디스플레이 존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와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존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존은 포토존으로 ‘원소주’의 상징인 원 모양과 블랙 컬러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담은 로고와 함께 원소주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메인 제품 디스플레인 존은 대형 원소주 로고로 제작된 설치물 위로 원소주를 전시해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포토매틱이 설치돼 있어 원소주를 구매하면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원소주 로고가 있는 글래스를 판매하는 굿즈존도 인기다.

원소주 칵테일 존은 ‘원소주’로 제조된 칵테일인 ‘원밀리언’과 ‘원토디’를 판매하는 칵테일 존으로 프리미엄 증류 소주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칵테일을 구매하면 원소주 로고 모양의 코인 초콜릿을 핑거 푸드로 제공한다. 

‘원소주’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되며, 이후에는 3월 말부터 ‘원소주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원소주’는 소비자가 1만4900원(22도, 375ml)이며,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판매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원스피리츠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