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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자동차경주, "러시아 대회 개최 불가"...러시아 스폰서 제거

F1 자동차경주, "러시아 대회 개최 불가"...러시아 스폰서 제거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2.28 12:48
  • 수정 2022.02.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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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자동차경주의 러시아 GP가 열리지 못할 전망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지난 일주일 논의를 거친 결과다.

F1 주최측과 세계자동차연맹 FIA 등은 오는 9월 25일에 예정된 F1러시아 GP는 개최 불가 원칙을 최종 결론지었다고 외신들이 28일 전했다.

애스턴 마틴 F1의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은 "공포와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 소치 레이스를 보이콧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하스 F1 팀은 로고 및 스폰서 목록에서 러시아 항공사인 우랄칼리를 제거했다. 하스의 타이틀 스폰서 우랄칼리 로고가 들어있는 레이싱슈트나 포뮬러카에서 이를 삭제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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