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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제품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3.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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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2022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과 '블루스카이 3100(표준 사용면적 33㎡)' 등 2개 모델로 선보인다.

제품 전면에 플랫(Flat) 디자인을 적용해 슬림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미세먼지, 유해가스 수준과 같은 청정지수를 4단계 색상과 숫자로 표현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또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제품 원격 제어나 필터 구매, 실내외 공기질 확인까지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3100'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100'

‘블루스카이 5500’은 레이저 광원으로 지름 0.3㎛ 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감지하는 PM1.0 센서와 유해가스 오염도를 측정하는 가스센서를 탑재했다.

또 정화된 공기를 제품 상단과 양측으로 내보내는 ‘3방향 입체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를 구석구석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블루스카이 5500은 그레이지·그레이·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다. 블루스카이 3100은 베이지·그레이·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6만9000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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