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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2년식 아반떼 판매 `상품성 강화`…1866만원부터

현대차, 2022년식 아반떼 판매 `상품성 강화`…1866만원부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3.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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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8일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2년식 아반떼는 정숙성을 더했고, 디스플레이 등에서 트림별 업그레이드를 가져왔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의 경우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한 것.

또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 센스 Ⅲ'와 17인치 휠을 선택사양에 추가했다.

'모던' 트림은 선택 사양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앞 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은 이중 접합 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더했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휠을 적용했다. 실내 색상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해 고급성을 더했다.

과거 쏘나타를 연상시키는 고급성과 안정성을 갖췄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2022 아반떼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2515만원 ▲1.6 LPi 2005만~2641만원 ▲하이브리드 2346만~2892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가솔린1.6 터보) 2318만~2806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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