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Q SF 플러스’ 출시...1회 충전에 130km 주행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Q SF 플러스’ 출시...1회 충전에 130km 주행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3.16 09:50
  • 수정 2022.03.16 12: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천리전기자전거 '팬텀 Q SF 플러스'

삼천리자전거는 스테디셀러 전기자전거를 업그레이드 한 ‘팬텀 Q SF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팬텀 Q SF 플러스는 팬텀 Q SF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동성과 가성비를 두루 갖춘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전기자전거가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장거리 이동에 용이하도록 대용량 시트 포스트 배터리를 적용, 1회 충전으로 최대 130km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맞춰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력했다. 다양한 환경의 주행에도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돼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본 옵션으로 짐받이가 제공되어 간단한 짐을 싣고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용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브레이크 레버를 당길 때 모터 동력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원 차단 센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우수한 제동 성능을 자랑한다. 프레임 일체형 헤드라이트는 물론, 후미등과 사이드 LED까지 장착되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운동, 여행, 출퇴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프레임에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색상은 블랙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5만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천리자전거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