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닥터지, 비건 보습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 신제품 2종 출시

닥터지, 비건 보습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 신제품 2종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3.25 08: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닥터지가 비건 보습 스킨케어 ‘그린마이드’ 라인을 출시했다.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에 보습을 전달하는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배리어캄 에센스’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위해 탄생된 저자극 비건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 보습을 생성해주는 필라그린, 각질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에코세라마이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인이 결합된 복합 성분 ‘그린마이드™’가 함유돼 있어 피부 장벽을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케어해 준다.

2종 모두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EVE) 사로부터 ‘EVE VEGAN’ 인증을 획득, 100% 비건 포뮬라로 구성돼 있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스킨케어를 선사한다. 비건 인증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는 등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은 그린마이드™ 성분으로 피부가 마를 틈 없이 촉촉하고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보습 크림이다. 피부 장벽 개선을 위한 최적의 조합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피부 장벽과 근접한 3:1:1 성분 배합으로 구성해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마테카소사이드와 판테놀을 배합한 마데카테놀과 베타글루칸을 담아 보습을 통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준다. 피부를 닮은 인라멜라 텍스처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촘촘하게 보호해주며 보습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돕는 세컨드 스킨 공법으로 피부가 답답하지 않게 편안한 보습 전달이 가능하다. 가격은 3만1,000원이다.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배리어캄 에센스’는 촉촉한 피부 결을 선사하는 순한 보습 에센스이다. 수분 길을 열어주는 아쿠아포린과 마데카테놀 성분을 담아 들뜬 피부는 잠재우고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보습부터 장벽, 진정, 수분결 케어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부터 피부 팩, 베이스 메이크업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9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닥터지 공식 온라인몰과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닥터지는 이번 그린마이드 2종 출시를 기념해 쿠팡 내 닥터지 브랜드샵에서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금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그린마이드 2종 모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그린마이드 모이스처 릴리프 크림 구매자에게는 본품(80ml)과 함께 미니어처 샘플(20ml)이 추가로 제공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닥터지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