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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환경도 보호하고 어르신 일자리도 창출해요"

지엠한마음재단, "환경도 보호하고 어르신 일자리도 창출해요"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3.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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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마음재단은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 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교육 과정을 지원해 환경 실천가를 양성하고, 어르신 환경 전문가를 부평구 소재의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차세대 환경 실천가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및 안전 등 GM의 사회 공헌 가치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를 제공,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및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 기증사업 및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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