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과 음향이 결합된 기술로 관객이 마치 영화 한가운데 있는 듯한 극강의 몰입을 선사하는 ‘돌비 시네마’의 4월 개봉 영화를 소개한다. 어드벤처부터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할리우드 대작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앰뷸런스>와 <수퍼 소닉2>,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다.

‘돌비 시네마’는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색감, 화질, 선명한 대비를 보유한 ‘돌비 비전(Dolby Vision®)’으로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돌비 시네마를 한번 경험한 관람객들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Can’t go back) 궁극의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앰뷸런스(Ambulance)'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두 형제의 운명을 건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 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 설계자 대니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좁은 앰뷸런스 안에서 펼쳐지는 총격 시퀀스부터 LA 도심을 가로지르는 카 체이싱 액션까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보여줄 할리우드 액션이 강렬한 스크린과 역동적인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와 만나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앰뷸런스’ 개봉을 기념해 돌비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 ‘앰뷸런스’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6일부터 진행한다.

‘앰뷸런스’와 나란히 6일 개봉하는 영화 '수퍼 소닉2(Sonic the Hedgehog 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가 세계를 정복하려는 최강 빌런 너클즈와 로보트닉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할리우드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와 특유의 연기력으로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짐 캐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작품에 개성을 불어 넣는다.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작에 이어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을 원한다면 ‘돌비 시네마’에서 경험할 수 있다.

13일에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은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의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마법 전쟁을 그린 어드벤처 판타지 작품으로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이 보여줄 매력과 새로운 인물들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세계관을 직접 연결하면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시리즈 탄생을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마법사 세계의 국경을 넘나드는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 중국에서 영국으로, 뉴욕에서 독일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부탄으로 세계 곳곳을 넘나들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다.

‘돌비 시네마’는 현재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운영되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0년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이 공식 개관했으며 현재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전국에 총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메가박스는 올 한해 앞서 소개한 영화 외에도 <탑건: 매버릭>,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의 대작들을 돌비 시네마에서 순차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극장을 넘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MEET, PLAY, SHARE’ 슬로건 하에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