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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 연료는 역시 오일뱅크' 슈퍼레이스, 현대오일뱅크 후원계약

'경주용 연료는 역시 오일뱅크' 슈퍼레이스, 현대오일뱅크 후원계약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4.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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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경주를 대표하는 휘발유 브랜드 오일뱅크가 올시즌도 어김없이 극한의 슈퍼레이스와 함께 한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올해도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서킷을 달린다고 8일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참여해, 고성능 레이스 차량에 쓰일 고급 휘발유를 제공한다. 지난 2019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현대오일뱅크와 슈퍼레이스는 4년째 동행을 이어나가게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KAZEN)을 통해 고급휘발유 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에서는 옥탄가 94 이상일 경우 고급휘발유로 분류하지만, 현대오일뱅크는 더욱 엄격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옥탄가 수치를 100 이상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하며 관리하고 있다.

슈퍼6000(460마력, 6200cc) 클래스의 고성능 레이스 차량에 고급휘발유인 카젠을 주입한다. 

현대오일뱅크는 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연료 후원사로 활약해오며,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고급휘발유 카젠이 주입된 경주차량이 질주하는 모습은 오는 23일~24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전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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