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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 NFT 등장' 드라이버 카드와 슈퍼레이스 개막전 티켓이 한번에

'카레이싱 NFT 등장' 드라이버 카드와 슈퍼레이스 개막전 티켓이 한번에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4.13 14:56
  • 수정 2022.04.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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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 앞서 팬들을 위해 발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드라이버 카드 NFT 이미지

슈퍼레이스가 복제불가 NFT를 드라이버 카드에 도입한다.

슈퍼레이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13일 발행한다. 

카드 이미지는 슈퍼 6000 클래스의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자리해 NFT의 가치를 높인다. 레이스의 재미를 디지털에서도 만끽하며 평생 소장할 수 있게 된다.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오는 23~24일 주말 이틀간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개막전으로 슈퍼레이스에서 팬들은 레이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는 타이어 휠 그래픽과 강렬한 마찰 스파크를 모티브로 제작해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만의 매력을 담았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20명의 드라이버 프로필과 레이스 차량을 담은 '드라이버 카드', 매 라운드마다 감동의 순간을 담은 '위닝 팩', 2022년 8차례의 치열한 레이스를 통해 탄생하는 시즌 '챔피언 팩'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문성학
L&K모터스 서주원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엑스타레이싱 이정우

슈퍼레이스 드라이버 NFT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총 20 종의 드라이버 카드 NFT가 발행되는데, 7종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을, 14종 이상 구매자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과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20종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 및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고성능 레이스차량에 동승해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타임 체험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되는 드라이버 카드 NFT는 오는 5월 22일까지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종이라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13일~24일 사이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1라운드(개막전) 티켓을,  25일~5월 22일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2라운드 티켓을 증정한다.

또 보유한 '드라이버 카드'의 선수가 실제 레이스에서 우승 시, 해당 라운드의 위닝 팩 NFT를 에어드롭(암호화폐를 활용해 무상 지급)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택시타임 이용권 및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상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NFT 출시 안내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022시즌 개막전 포스터 NFT를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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