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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수혜 예정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 내달 오픈

통합신공항 수혜 예정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 내달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4.18 13:59
  • 수정 2022.04.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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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예정) 이전사업이 확정되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합신공항 사업은 15.3㎢(463만 평) 규모에 9조2천7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생산유발액이 36조 원에 달하며 50조 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공항 이전으로 구미국가산단의 교통과 물류 상황이 개선돼 인구 유입과 분양이 활기를 띠울 전망이다. 접근성 강화에 따라 기업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 분양 시장도 더욱 활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통합신공항(예정)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가 5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과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가 자리한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기존 구미국가4단지, 확장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자리해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LG BCM(예정) 착공을 비롯해 SK, 코오롱과 같은 구미 입주 대기업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더한 단지로 삶의 품격을 더한다. 

교통망도 탄탄하다. 구미IC, 남구미IC 및 25번 국도, 33번국도,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생곡국도(예정)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하이테크밸리 진입로도 예정되어 있으며, 2028년 개항 예정인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계획도 반영될 전망이다. 

단지 옆에는 공원 및 중심상업지구(예정),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 확장단지가 자리해 원스톱 중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산동초, 산동중이 인접해 교육 인프라도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뿐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다운 단지 내 명품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스크린골프장 및 실내골프장, 25m 4레인 및 유아풀장을 갖춘 수영장, 배드민턴,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센터, GX룸, 쿠킹클래스, 전시 등이 가능한 공유주방, 게스트하우스, 대형 북카페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2740 메가시티’ 관계자는 “비규제 지역 입지에 들어선 만큼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주택수에도 미포함되는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어 높은 경쟁이 예고된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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