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인카페 브랜드 바바라코코, 전자동 빙수머신 신규 도입

무인카페 브랜드 바바라코코, 전자동 빙수머신 신규 도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4.18 16: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바라코코 오리지널(대표 이지연)은 여름철 초입을 맞으며 자사의 스마트무인카페 전문브랜드 바바라코코(BABARA COCO)에 전자동 빙수머신을 새롭게 도입하여 여름철 메뉴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바바라코코는 이제 트렌드를 넘어 생활 속 밀접한 형태가 된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커피 무인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보급하고 있는 브랜드로, 직영 및 가맹 바바라코코 매장의 운영과 함께 헬스장, 골프장, 대학교, 아파트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곳에 지속 설치하며 한층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번 새롭게 도입한 전자동 빙수머신은 기존의 전자동 머신으로 커피와 음료 외에 빙수류까지 편리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스템 도입처에서 큰 고민 없이 전문 메뉴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도입된 빙수머신은 우유 눈꽃빙수 형태로써 딸기빙수, 망고빙수, 초코빙수 3종 선택이 가능하며 토핑도 선택할 수 있다. 

바바라코코 스마트카페는 이미 블랜드커피부터 싱글오리진, 콜드브루 등 무인카페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들을 구비하고 있는 중인데, 청주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 후 전국 도입처에 공급하고 있으며 로스팅 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현재 바바라코코 도입처는 브랜드 단독 매장 외에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세종 첫마을 7단지 래미안 커뮤니티센터 등 상업지역이 아닌 곳들도 다수이며 지속 확장 중이다.

특히 고객 연령대가 다양해 도입 커피메뉴 선택이 어렵다거나 커피를 담당할 직원을 두기 부담스러운 경우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전자동 빙수머신 도입은 동종업계 내에서 우선적으로 시도하는 만큼 또 다른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바바라코코 오리지널 관계자는 “기존 무인카페의 아쉬웠던 점들을 최소화하면서도 일반 카페 이상의 메뉴관리를 함으로써 스마트 무인카페 시장을 넓혀나가고자 한다”며 “전자동 빙수머신 도입도 이러한 일환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남들보다 먼저 시도하고 선보이는 선구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