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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로는 첫 누적 3만대 팔렸다

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로는 첫 누적 3만대 팔렸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4.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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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중∙대형 트럭의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볼보트럭은 누적판매 3만대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날 출고 기념식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한결같이 볼보트럭을 신뢰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만번째 볼보트럭을 수령한 이성우 고객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우 고객은 “이번이 3번째 볼보트럭 구매로 성능과 연비 면에서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전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볼보트럭의 큰 장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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