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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 분위기 조성 뛰어난 초품아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눈길

면학 분위기 조성 뛰어난 초품아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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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초품아 단지의 상승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재편되면서 실주거 가치가 높은 초품아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초품아 아파트는 3040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족시킨다. 단지가 초등학교와 연접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 시간, 안전사고의 걱정을 줄여준다. 또한 같은 단지 내에서 학부모 간 커뮤니티를 구성해 자녀들의 교우관계 및 정보 공유 등 면학 분위기 조성도 쉬워 실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학세권 단지의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 광주광역시 북구 일원에 분양한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는 1순위 평균 50.9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도보 5분 내에 용두초등학교와 용두중학교가 있다.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 평택에 들어선 ‘비전동 비전현대’는 올해 4월 2억 4000만원에 거래돼 작년 4월 1억7500만원에 비해 약 7000만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단지는 소사벌 초등학교가 맞닿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에서는 수요자들이 최우선으로 학세권 여부를 고려하기 때문에 학군 수요가 뒷받침되는 곳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학세권 단지는 수요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신규 공급에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몰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에쓰와이이앤씨㈜가 오는 4월 충북 제천에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3층 7개 동 총 5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장락초와 병설유치원을 누릴 수 있는 초품아 단지로, 도보거리에는 제천여자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옆 기적의 도서관도 있어 면학 분위기 조성도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병원과 마트, 관공서, 도서관 등의 주거 편의 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제천산업단지, 고암테크노빌, 강저농공단지 등도 인근에 자리한 직주근접 단지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탄탄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선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제천고속터미널, 제천역을 이용해 시외로 이동도 가능하다. 지난해 개통된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전철으로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60여 분만에 도달 가능하다.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에 4베이 위주로 설계돼 통풍과 일조가 우수하며,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전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제천시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한편,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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