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슈퍼레이스, 주말 슈퍼6000 개막전 우승자 예측 이벤트 실시

슈퍼레이스, 주말 슈퍼6000 개막전 우승자 예측 이벤트 실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4.21 07: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3일~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올 시즌 첫 레이스를 출발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맞아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슈퍼6000 클래스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3년 만에 관중들과 함께하는 개막전에서 2022시즌 첫 번째 체커기(레이스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 드라이버에게 흔드는 깃발)를 받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레이스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최고 기량을 뽐내는 20명의 톱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이에 슈퍼레이스는 숨막히는 경쟁을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슈퍼6000 클래스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1시즌 챔피언이자 개막전이 열리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공식, 비공식 코스레코드(서킷의 최단 랩타임 기록)를 모두 보유한, 스피드웨이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을 비롯해, 올 시즌부터 새롭게 넥센타이어를 장착하며 1차 공식테스트에서 좋은 기록을 세운 서한GP 3인방,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도 있다. 또 올 시즌 젊은 선수들로 팀을 꾸린 엑스타레이싱팀 이정우, 이창욱, 이찬준도 1차 공식테스트에서 나란히 톱10에 올라, 개막전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모터스포츠 팬들은 면면이 화려한 20명의 슈퍼6000 드라이버 중 2022년 첫 포디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를 드라이버를 예측한 뒤,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의 이벤트 게시물에 23일 오후 3시까지 댓글로 우승자를 남기면 된다.

개막전 우승자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발행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드라이버 카드를 10명에게 증정한다.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NFT 드라이버 카드는 평생 간직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더욱 높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