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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에 몰려든다' 골든듀,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메달’ 예약판매

'희소성에 몰려든다' 골든듀,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메달’ 예약판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4.21 09:06
  • 수정 2022.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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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 금메달

골든듀가 아주 특별한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골든듀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하여, 조선시대 첨단 과학기술로 제작된 별자리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메달’을 21일부터 골든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 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천문 과학기술이 집약적으로 표현된 대표유물인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은 천체의 형상을 직육면체의 돌에 새겨놓은 지도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천문지도이다.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문화재청과 한국조폐공사가 협력하여 조선왕실의 첨단 과학기술로 제작된 별자리 지도를 기념메달로 재탄생 시켰으며 메달 앞면에 별을 표현한 다이아몬드 삽입 제작은 골든듀의 세팅기술을 접목하여 디자인 및 세팅의 완성도를 높였다.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 금메달 케이스

300장 한정 수량만 제작되는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 금메달(24K 순금(Au999)) 앞면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의 가장 안쪽 주극원을 담았고, 왕을 상징하는 북두칠성과 중심이 되는 북극성에는 천연 다이아몬드 8개를 삽입하여 반짝이는 별빛을 표현했으며 금 중량은 총 30.7g이다. 또한 메달이 담긴 패키지는 나무 재질에 전복자개를 이용한 ‘자개 공예’기법으로 만들어져 품격을 한층 높였다.

골든듀는 “해당 컬렉션 판매는 한국조폐공사 국외소재 문화재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국외소재 문화재 보호, 환수 및 활용을 위해 기부하는 후원 사업에 사용되어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 금메달 구입은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골든듀 백화점 전점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로 이루어진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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