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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모스포츠, 트레일화 '모 맥스 트레일' 출시

스포츠 브랜드 모스포츠, 트레일화 '모 맥스 트레일'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4.21 14:10
  • 수정 2022.04.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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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이 선호하는 리커버리(Recovery) 전문 브랜드 ‘모 스포츠(MO Sports)’가 새로운 트레일화 ‘모 맥스 트레일(MO MAX TRAIL)’을 선보인다.

2016년 스타트업으로 설립된 ‘모 스포츠’는 리커버리 스포츠용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해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첫 신규 제품인 모 슬라이드 슬리퍼 개발로 국내 리커버리스포츠용품 시장 수준을 높였다. 현재 수원FC 등 프로 축구단과 육상 엘리트 팀을 후원하며 선수들 회복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리커버리 전문 트레일화 모 맥스 트레일은 베이지와 블랙, 2종류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발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 출시됐다.

또 32% 증가한 쿠셔닝으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미끄럼 방지 아웃솔과 경량 메모리폼을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안전하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발수 기능을 가진 누벅 가죽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송윤수 모스포츠 대표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모 스포츠가 6년째에 접어들었다. 특별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체육용구 생산 업체로 지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뜻깊은 해를 맞았다. 모 맥스 트레일 출시는 발의 피로를 줄이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품질개발에 힘썼으며, 많은 분들이 편하게 신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 맥스 트레일은 모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모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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