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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오프로드 SUV '브롱코' 시승행사 '대박'..."올해 물량 다 팔렸다"

포드코리아, 오프로드 SUV '브롱코' 시승행사 '대박'..."올해 물량 다 팔렸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4.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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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부활한 포드의 오프로드 SUV '브롱코'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포드세일스서비스코리아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브롱코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성에서 진행된 이번 ‘브롱코 플레이그라운드’ 에는 계약 고객과 미디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브롱코의 특징과 매력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특별한 주행을 즐겼다.

오프로드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 한 각 주행코스는 범피 코스, 사면로, 진흙 코스, 도강 코스, 경사로, 웨이브, 자갈 코스로 구성됐다. 오프로드 주행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면 상황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한 주행을 돕는 브롱코의 G.O.A.T.(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mode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약 3.5㎞의 임도 주행코스에서도 참가자들은 흔들림 없는 브롱코의 험로 주파 및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좁고 급격한 회전이 필요한 산악 오프로드 상황에서 회전각을 최소화시켜 안전한 주행을 돕는 트레일 턴 어시스트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은 브롱코만의 특별한 기능이었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중 모든 시승 차량에는 오프로드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승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오프로드 주행의 시트 포지션 설정 및 핸들 파지법 등을 비롯한 기본적인 오프로드 주행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코스 주행 중에도 브롱코의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브롱코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는 고객들이 브롱코만의 특별한 매력을, 특별한 곳에서 잘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참가하신 모든 분에게 이번 행사가 특별한 경험으로 오랫동안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브롱코만의 특별함을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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