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차준환을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Honda Ambassador Program)’에 합류시켰다고 27일 밝혔다.
남자 피겨스케이팅계의 ‘피겨 프린스’ 차준환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한 것.
차준환 선수는 향후 1년간 CR-V 하이브리드를 이용하며 그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혼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최근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배우,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어린 시절 TV 광고 모델과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피겨스케이팅에 필수적인 연기력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다. 2017년 시니어 무대 데뷔 이후 뛰어난 기량을 펼쳐 왔으며,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5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면서 한국 남자 피겨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CR-V 하이브리드는 2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 모터출력 18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과 혼다 센싱이 기본 적용되어 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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