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F-150 라이트닝 이어 ‘신규 전기 픽업’ 선보인다
포드, F-150 라이트닝 이어 ‘신규 전기 픽업’ 선보인다
  • 김미영
  • 승인 2022.04.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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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F-150 라이트닝에 이어 또 다른 신규 전기 픽업을 선보인다.

포드는 26일(현지시간) 2022 F-150 라이트닝 생산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짐 팔리 CEO는 이를 축하하는 기념사에서 신규 전기 픽업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팔리 CEO는 “우리는 이미 ‘블루 오벌 시티(Blue Oval City)’에서 F-150 라이트닝과 다른 전기 픽업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포드는 미국 테네시주 스탠튼에 전기차 조립 및 배터리 생산 등이 이뤄질 ‘메가 캠퍼스’를 건설 중이며 공식적으로 블루 오벌 시티로 명명된 바 있다.

더불어 “우리는 최고의 전기 픽업 제조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실에 대해 포드 대변인은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2 F-150 라이트닝은 듀얼모터 및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표준 모델은 최고출력 426마력, 확장 모델은 563마력이며 최대토크는 107kg.m로 동일하다.

EPA 공식 수치는 표준 배터리팩을 장착한 기본 트림 ‘프로(Pro)’가 230마일(370km), 확장 배터리팩을 장착한 ‘프로(Pro)’ 및 ‘라리엣(Lariat)’ 320마일(514.9km), ‘플래티넘(Platinum)’ 300마일(482.8km)로 예상된다.

차량 가격은 북미기준 표준 배터리팩을 장착한 프로가 3만9974달러(한화 4510만원)부터 시작하고 최고사양인 플래티넘은 9만874달러(2억원)로 책정됐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