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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인천시사회복지협과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지엠한마음재단, 인천시사회복지협과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4.28 09:02
  • 수정 2022.04.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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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장, 박성철 한국지엠 수석부지부장, 최규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무료 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운명옥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온라인 자원봉사 마켓'도 재단 홈페이지에 열었다. '온라인 자원봉사 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기관과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보다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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