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슈퍼6000 용인 개막전, 쏟아진 주요 기록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용인 개막전, 쏟아진 주요 기록들
  • 김기홍
  • 승인 2022.04.29 12: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주말 개막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다채로운 기록이 양산됐다. 

출전 드라이버는 9개 팀 20명. 3년 만에 맞이한 관중 앞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이들은 2022시즌 개막전부터 눈에 띄는 기록을 보여줬다.

먼저 엔페라 레이싱 황진우는 슈퍼6000 최다 출전 횟수를 기록했다.

기존 최다 출전자였던 김의수의 81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음 경기서 통산 최다출전 기록을 새롭게 경신할 전망이다. 시즌 2라운드는 오는 5월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다음으로는 통산 최다 개막 원투피니시 기록이다. 아트라스BX는 2022 슈퍼6000 개막전 원투피니시로 팀 통산 3회째 개막 싹쓸이 기록을 세웠다. 팀 전체에서는 10번째 개막 원투피니시다.

아트라스BX는 지난 2015년(KIC, 팀 베르그마이스터 & 조항우), 2017년(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조항우 & 팀 베르그마이스터), 그리고 2022 시리즈 1라운드에서 아트라스BX 원투 피니시 기록이 나왔다.

세번째로는 신인의 첫 데뷔전 포인트 획득이다. 올해 슈퍼6000 루키는 이창욱, 오한솔, 양태근 등 3명인데, 이들 중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과 준피티드 레이싱 오한솔은 슈퍼6000 데뷔전에서 득점 피니시를 기록했다.

이창욱은 예선 2위와 결승 6위를 거뒀고, 오한솔은 예선 11위, 결승 5위에 오르며 득점 획득에 성공했다.

또한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 서주원(L&K 모터스), 황진우가 새로운 팀에서의 첫 경주를 10위권에 진입함으로써 역시 실력파 드라이버임을 입증했다.

로아르 레이싱에서 2년을 보낸 이찬준은 엑스타 레이싱에서 치른 첫 경주에서 3위에 올랐다. 올시즌 핫이슈의 주인공 정의철도 개막전 결승을 4위로 마치고 고득점을 올렸다. 엔페라 레이싱 소속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황진우도 10위에 올랐다.  

이밖에 개막전 토~일요일 이틀간 2만8226명이 슈퍼레이스 관전을 위해 입장해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다양한 기록으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슈퍼레이스다.

이밖에 김종겸이 차지한 개막전 폴투윈 우승은 지난 15시즌 동안 9번째다. 김종겸(2022, 2020), 밤바타쿠(2011, 2010)가 두차례씩 개막전 폴투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개막전 폴포지션은 한국타이어가 8회로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기존까지 한국과 금호타이어는 각 7회의 폴포지션을 기록중이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대한자동차경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