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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렉스, ‘SS22 BBC Earth 콜렉션’ 출시

아디다스 테렉스, ‘SS22 BBC Earth 콜렉션’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5.02 09:58
  • 수정 2022.05.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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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SS22 아웃도어 ‘BBC Earth’ 콜렉션을 출시한다. 아디다스와 영국 공영 TV BBC방송의 자회사인 BBC Earth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콜렉션은 반팔 그래픽 티셔츠와 기능성 쇼츠, 슬라이드로 구성되었으며 바닷속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 매력적인 프린팅의 디자인과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쓰레기는 버려지며, 해양 생태계는 파괴되고 있다. 바다가 보내는 경고를 아디다스 테렉스는 색다르게 “BBC Earth 콜렉션”으로 해석한다. 콜렉션은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BBC Earth와 아디다스 테렉스, 양사가 공유하는 비전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디다스는 BBC Earth와의 협업을 통해 “MADE OF BLUE. 바다에서 태어난 우리, 바다를 지켜낼 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BC 티셔츠는 BBC Earth가 조명하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을 그대로 담아낸 생동감 넘치는 프린팅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펭귄, 바다사자, 돌고래 등 바닷속 동물들의 프린팅을 통해 여름철 바다를 찾을 때 제격인 룩이다.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들어낸 아디다스만의 프라임블루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빠르게 땀을 흡수하는 소재로 제작되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등 활용도가 높다.

함께 출시되는 알파바운스 슬라이드2.0은 더워지는 계절 착용하기 편한 기능성 슬라이드로,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삼선 디자인이 적용된 조절식 갑피를 갖춰 각자의 발등 높이에 맞게 조절하여 신을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바운스(BOUNCE ™) 풋베드가 장착되어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톤온톤 디자인의 컬러웨이로 해변, 락커룸, 스트리트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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