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피치스(Peaches)가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피치스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칠드런스 데이의 테마는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다. ▲아반떼 N을 하나의 캔버스로 물총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N 브랜드의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현대차는 ▲N 브랜드의 기술력이 담긴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 전시 ▲피치스 도원 내 위치한 노티드(Knotted)에서만 맛볼 수 있는 N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도넛과 음료 판매 ▲N 머천다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한 피치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N 브랜드를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대차는 “이번 칠드런스 데이를 통해 N 브랜드의 슬로건인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가 많은 고객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엔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을 운영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N 브랜드 차량 시승 이벤트 ‘N 스테이 부산’을 두 달 간 진행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