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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플럭스 '마리나비 데미지 릴리프', 클로즈업 기업현장 방영

이노플럭스 '마리나비 데미지 릴리프', 클로즈업 기업현장 방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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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회사법인 메생이총각네 자회사인 화장품 전문기업 ㈜이노플럭스(대표 박수미)의 자연유래성분 함유 화장품 ‘마리나비 데미지 릴리프’ 제품이 아시아경제TV의 ‘클로즈업 기업현장’에 방영된다.

‘클로즈업 기업현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찾아 중소산업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그들이 구축해 가고 있는 새로운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금번 방송에서 선보이게 될 ‘마리나비 데미지 릴리프’는 완도 바다에서 생산된 다시마, 미역 등의 해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하며 완도 바다의 건강함을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더운 나라를 타겟으로 제작된 해외수출용으로, 지난 3월 와디즈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이며 3502%의 높은 펀딩 성공률을 거둔 바 있다. 동아TV의 ‘뷰티앤부티’ 시즌7에 소개되기도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캐나다산 빙하수를 기본베이스로 하여 만든 마리나비 제품에는 카밍토너, 리페어앰플, 화이트닝 크림, 슬리핑마스크 등 총 4종의 화장품들은 완도의 다시마추출물, 참풀가사리추출물,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완도만의 특색을 살린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노플럭스 박수미 대표는 “해조류 양식 과정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부산물이 바다에 버려지는 것을 보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게 됐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해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바이오 산업으로 해조류가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들을 추출하여 화장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윤리적인 경영으로 자원의 선순환에 기여하면서 고객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연구와 개발에 힘쓰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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