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도심 북촌에 나타난 레이싱카, '슈퍼레이스 NFT 전시회' 열린다

서울도심 북촌에 나타난 레이싱카, '슈퍼레이스 NFT 전시회' 열린다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5.04 16: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모터스포츠 분야 최초로 NFT를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도 출시한다.

슈퍼레이스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빛이든 갤러리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기획전을 진행하며, 모터스포츠 팬과 일반 관람객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슈퍼레이스가 발행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선수카드 NFT는 물론 지난 4월 24, 25일 양일간 진행된 개막전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트랙 및 3D차량 주행 영상, 1라운드 우승 순간이 담긴 우승자 패키지 NFT 영상 등 생생한 장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NFT 작품 외에도 실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스톡카(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량)를 전시해 도심 한복판에서 레이스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데다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크쇼도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슈퍼레이스 에코백을, 추첨을 통해서는 2라운드 NFT 포스터를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 슈퍼레이스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 초대권 2매가 증정된다.

슈퍼레이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렵해 올 시즌 라운드별 우승 영상, 챔피언십 패키지 등 다양한 NFT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판매중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선수카드 NF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21~22일 이틀 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2라운드 입장권 티켓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