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아이오닉5 N` 예상도 등장...기대감↑
현대차, 고성능 ‘아이오닉5 N` 예상도 등장...기대감↑
  • 김미영
  • 승인 2022.05.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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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폭발적인 인기에 고성능 N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자동차매체 카스쿱스(Carscoops)는 그동안 카메라에 포착된 아이오닉5 N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예상 렌더링을 제작,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이미지를 살펴보면 파라메트릭 픽셀 LED 램프와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크램쉘 후드, 사각형의 리어램프 등은 기본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여기에 프론트 스플리터 및 사이드 스커트에는 빨간색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넓어진 휠 아치 몰딩 및 대형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한다.

인테리어는 몸을 감싸는 스포츠 시트와 스티어링 휠 등에 스포티한 터치가 과감하게 적용되고, 알로이 페달, 조명이 비춰지는 번호판, N 브랜드 플로어 매트, N-퍼포먼스 모드 버튼 등도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능을 위해 차량 무게는 줄여야하지만 배터리가 탑재되는 전기차는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 아이오닉5 N은 보다 단단하게 스포츠 튜닝된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토크벡터링, 피렐리 P 제로 타이어 등으로 이러한 문제해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5는 최고출력 32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나 N버전의 경우 기아 EV6 GT의 고성능 전동 파워트레인을 공유, 보다 강력한 성능이 기대된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77.4kWh 배터리팩이 듀얼 전기모터에 전력을 공급해 최고출력 577마력, 최대토크 75.4kg.m의 성능이 기대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5초가 예상된다.

차량가격은 약 7400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모델은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폴스타2, 폭스바겐 ID.4 GTX 등이 꼽힌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카스쿱스(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