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쌍용어드벤처 컬렉션’으로 새롭게 론칭한다.

쌍용차가 지향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쌍용차가 새롭게 단장한 ‘쌍용어드벤처 컬렉션(Ssangyong Adventure Collection)’은 국내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와 브랜드를 일원화한다.

쌍용차는 지난 2016년 티볼리 아트웍스를 시작으로 운영해 온 쌍용 아트웍스를 쌍용어드벤처 컬렉션으로 통합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네이버쇼핑 플랫폼을 활용한다. 마이 쌍용(My Ssangyong)은 티볼리,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종별 다이캐스트(정밀모형), 스마트키 커버, 헤드레스트 멀티행거 등 자동차 관련 용품으로 구성했다.

마이 어드밴처(My Adventure)는 면타프, 멀티 폴딩박스, 피크닉 매트, 피크닉 체어를 비롯해 피크닉 무드랜턴, 쿨링박스 등 아웃도어 및 캠핑소품으로 상품 라인업을 재편성했다.

쌍용차는 31일까지 품목에 따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10만원~50만원)에 따라 무릎담요 및 데님 쿨링백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어드벤처 컬렉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