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음주측정 특허’ 출원...애플카 적용될까?
애플, ‘아이폰 음주측정 특허’ 출원...애플카 적용될까?
  • 김미영
  • 승인 2022.05.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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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으로 음주측정을 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애플이 최근 아이폰과 애플워치, 또 다른 연결 가능한 액세서리를 통해 음주측정을 수행하는 새로운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애플 기기를 통해 운전자가 술을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 또 운전대를 잡는 것이 과연 안전한 행동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전통적인 자동차 키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동차 문을 열고 엔진을 시동하는 기능을 갖춘 디지털 자동차 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디지털키에 음주측정 기능이 결합, 아이폰이 음주운전이라고 판단할 경우 자동차는 잠금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해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막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특허는 운전자들이 자신이 운전이 가능함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시스템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술을 마신 사람이라면 통과가 힘든 몇 가지 도전과 멘탈 검사 등 다양한 테스트를 포함한다.

음주 운전이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임을 감안할 때 애플의 이러한 시도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분위기다.

현재 특허 단계에 놓인 해당 기술이 2025년 출시되는 애플카에 가장 먼저 적용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바나라마(Varnarama) 애플카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