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고연비' 금호타이어 포트란e, 유럽 ‘트리플 A 등급’ 개발
'상용차 고연비' 금호타이어 포트란e, 유럽 ‘트리플 A 등급’ 개발
  • 김기홍
  • 승인 2022.05.12 12: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 포트란e
금호타이어 포트란e

금호타이어가 상용차량(LCV)용 타이어 ‘포트란e’에 유럽 라벨링 트리플(Triple) A 등급 개발을 이뤄냈다.

신제품 ‘포트란e’는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타이어로 연비에 해당되는 구름저항(RR; Rolling Resistance), 젖은 노면 성능(Wet Grip), 소음성능(Noise) 모두 최상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유럽연합(EU)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모든 타이어에 구름저항, 젖은 노면 성능, 소음성능 등 3가지 사항을 표시한 라벨을 부착하고 게시해야 하는 타이어 라벨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포트란 KC53 대비 28%의 구름저항감소로 100km 주행시 0.4L 연비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6% 저감 등을 달성했다.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새로운 컴파운드 개발을 통해 마른 노면에서 5%, 젖은 노면 16%의 제동력을 높였다. 또 저소음 배열 패턴 설계로 소음 성능을 강화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필요한 친환경 기술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포트란e’를 내년 하반기 대표 1규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