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가 후원하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첫 번째 MOM(Man of The Match)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수원삼성의 사리치 선수는 지난 5월 5일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1-0 결승 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이날의 MVP가 되었다.
수원삼성의 공식 후원사인 셀시어스는 아마존 에너지드링크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적인 UFC 선수 더스틴 포이리에, ‘스노우 보드의 황제’ 금메달리스트 숀 화이트 등 유명 운동선수들도 즐겨 마시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올해 초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 이후 수원삼성을 비롯해 서울 이랜드 FC, 기아 타이거즈 등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음용하면서 스포츠 업계의 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운동 전 섭취 시 신진 대사를 증가시켜 짧은 시간 내 더 효과적인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시어스는 올해 더 다양한 종목의 더 많은 프로구단을 후원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1일부터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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