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집값 더 오르기 전 서두르자…RBDK,'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주목

집값 더 오르기 전 서두르자…RBDK,'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0 09:00
  • 수정 2022.05.20 09: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로 보는 향후 집값 전망 <출처: 부동산인포>

최근 집값 전망을 보여주는 각종 ‘주택시장 선행지표’가 일제히 상승장의 모습을 띠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집값 상승 분위기가 가장 선명하게 나타나는 곳은 바로 주택 경매시장이다. 참여자들이 향후 집값을 예측해 입찰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2년 4월 경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96.4%) 보다 1.5%p 오른 97.9%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105.1%, 경기 100.6%, 인천 108.4% 등 모두 100%대를 넘어섰다. 경매 전문가들은 낙찰가율이 100% 위로 오르는 건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감이 클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집값 상승에 대한 분위기는 이런 심리지표 외에 실제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주택 거래량이다. 일반적으로 집값 상승기에는 투자자들이 향후 시세차익을 대비해 매매를 찾기 시작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주택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8월(8만9,057건)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1월 4만1,709건 ▲2월 4만3,179건 ▲3월 5만3,461건 등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경기지역은 전달(8,808건) 대비 30.17% 오른 1만1,465건이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차라리 집을 사자’는 심리가 높아졌고, 실제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매매 상담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GTX 등 호재가 많아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도 높게 나타나 선점 경쟁이 치열해 보인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렇자 집값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경기도 양주시에 공급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은 KCC 건설이 맡았다. 뛰어난 정주여건은 물론 GTX 등 인근 미래가치 높은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