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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제작 소파 브랜드 '소파연구소 쏘랩' 대구점 30일 오픈

맞춤제작 소파 브랜드 '소파연구소 쏘랩' 대구점 30일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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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제작 소파 전문브랜드인 소파연구소 쏘랩(SOLAB)이 대구에 신규 매장 쏘랩소파 대구점을 5월 30일 오픈한다.

쏘랩소파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각종 소파를 직접 제작하고 유통까지 하고 있는 브랜드로, 주문 후 제작하는 ‘오더메이드’로 제품을 제작한다.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컬러, 사이즈, 원단 등으로 소파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현재 전국에 하남점 본점을 비롯해 직영점인 일산고양점을 지난해 오픈하고 운영 중이며 이번 대구 달성군의 대구점까지 추가 오픈 함으로써 주요 소비자들이 거주하는 대도 중심으로 매장을 갖게 됐다. 쏘랩소파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지역 위주로 추가 매장을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번 대구점은 경상도 창원 롯데백화점 내 임시 오픈 후 예상을 넘는 고객 호응을 받으며 해당 권역에 직영점 매장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되어 출점을 결정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소파연구소 매장들에서는 소파의 전시 및 판매와 함께 소파 소재연구도 진행한다. 독일가죽소파 및 영국, 이태리 가죽소파, 터키 울트라패브릭소파 등 유럽 명품 소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수입소파들의 단점으로 여겨지던 주문제작 불가와 6개월~1년 여의 긴 대기시간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라는 것이 소파연구소 쏘랩 측의 설명이다.

쏘랩소파 대구점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으로, 매장을 직접 방문 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후 포토후기를 올린 고객들에게는 쿠션 또는 패드를 증정하는 리뷰이벤트도 진행한다.

쏘랩소파 관계자는 “다양한 품목의 가죽소파, 패브릭소파 라인을 갖추고 질적 향상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직영 매장 운영이다”며 “본점과 각 지점은 소파연구소 쏘랩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므로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맞춰 인근 지역 고객이라면 부담 없이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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