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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레이싱, 슈퍼6000 클래스 첫 도전 '이효준 앞세워 우승 목표'

브랜뉴레이싱, 슈퍼6000 클래스 첫 도전 '이효준 앞세워 우승 목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5.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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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레이싱이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장을 던졌다.

브랜뉴레이싱은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인 브랜뉴뮤직에서 2016년 창단한 팀이다.

회사 대표인 라이머는 방송인 안현모의 남편이기도 하다. 음악과 자동차경주를 접목한 선진형 엔터테인먼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 출전하며 레이싱 사업을 넓히고 있는 브랜뉴레이싱은 자동차경주 예능방송인 더 랠리스트 톱4 출신의 박준의, 이효준, 박규승 등을 내세워 GT1 클래스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내친김에 올해는 슈퍼레이스 최고종목인 슈퍼6000에 도전한다. 브랜뉴 레이싱은 주말 21~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시즌 2라운드에 이효준 드라이버를 앞세워 우승을 노린다.

이효준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 이어 이번엔 슈퍼6000까지 최고종목에 도전장을 던진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브랜뉴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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