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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브랜드타운 완성'…최고층 랜드마크 단지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음성 브랜드타운 완성'…최고층 랜드마크 단지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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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총 3개의 푸르지오 단지를 공급할 계획으로 음성군 최초의 1군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6월 분양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앞서 완판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후속 단지로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청약을 받은 1차 단지는 역대 음성군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하고 조기 완판하며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1군 건설사 공급이 희소한 음성군에 약 10년 만에 공급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급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음성군 및 진천군 일대 최고층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남다른 가치를 자랑한다. 지역 최초 메이저 브랜드타운의 프리미엄과 가장 높은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향후 음성권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벌써부터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실제로 분양 시장에서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 최고층 아파트들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최고층 아파트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는 지난해 말 실시한 무순위 청약에서 20가구 모집에 1만 8,218건이 접수돼 평균 9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2020년 11월 경북 구미시에서 분양한 최고층 아파트 ‘구미아이파크더샵’은 총 1만 8,568명이 청약 접수해 구미시 최다 접수 기록을 세웠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차 단지의 조기 완판에 힘입어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분양과 관련한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라며 “연내 음성 기업복합도시에서 푸르지오 3차 단지도 분양할 예정으로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 주거지 중 절반 가량이 푸르지오 아파트인 가운데, 최고층 아파트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에 보다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음성군 첫 메이저 브랜드타운이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기업·학교·쇼핑·주거를 동시에 갖추는 미니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포함해 총 5,000여 가구의 주거지가 조성 중인 것은 물론 전체 토지 분양을 마치고 입주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중부일반산단, 오선일반산단, 유촌일반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배후 주거지로 떠오르는 중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용지(예정)와 맞닿은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에 학교용지(예정)가 있는 도보 통학권이다. 원지형 보존녹지, 어린이공원(예정), 체육공원(예정) 등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82번 국도, 21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이 다양해 수도권과 충북권 전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신규 도로망이 체계적으로 구획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충청북도 음성군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875가구 규모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평면설계 등 중대형 특화설계 등이 적용된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집을 가지고 있어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원자재값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새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 공공택지에 위치해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소유권 이전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6월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마련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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