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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자우림 편, 록 페스티벌급 열기 예고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자우림 편, 록 페스티벌급 열기 예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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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록 페스티벌급 열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 밴드 자우림과 함께 축제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인 것.

5월 첫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예능 부문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자우림 편’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56회는 ‘아티스트 자우림 편’으로 꾸며지며, 독보적 음악세계로 25년동안 청춘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밴드 자우림과 함께한다. 윤하, 알리, 몽니, 김용진, 크랙실버, 카디가 출격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자우림의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자우림은 관객의 떼창을 유발하는 무대로 오프닝을 활짝 연다. 전율을 일으키는 보컬 김윤아의 목소리에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의 사운드가 더해지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PÉON PÉON’(빼옹 빼옹)과 ‘하하하쏭’을 선보인다. 특히 떼창과 파도타기로 자우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관객들의 열기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자우림은 “여러분의 사랑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한 후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밴드 기록에 대해 “특별히 지나치게 부지런하지 않아서 가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우림의 뜨거운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흥, 전율과 소름, 감동 등 다채로운 감정이 밀려드는 광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디바의 저력을 보여줄 윤하와 알리의 무대를 비롯해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의 김용진, 자타공인 ‘자우림의 자식들’인 밴드 몽니, 자우림처럼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밴드 크랙실버와 카디까지 총출동해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인다.

독보적인 매력의 가수들로 채워진 라인업만큼이나 이들의 선곡리스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청춘에게 위로와 감동, 삶의 에너지를 선사해 온 자우림의 수많은 명곡 중 어떤 곡들이 재해석 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불후의 명곡’ 신수정 PD는 “아티스트 자우림의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 성사돼 기쁘다”고 밝힌 후 “레전드 밴드 자우림이 PÉON PÉON(빼옹 빼옹)과 하하하쏭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꽉 채워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전적 스토리가 녹아있는 윤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알리가 색다른 매력을 뽐낸 ‘Hey Hey Hey’를 비롯해 몽니, 크랙실버, 카디, 김용진 등의 무대 역시 청춘을 노래한 자우림의 명곡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자우림 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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