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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쉬·지멘스 '인덕션, 식기세척기 보상판매' 특판 행사…최대 60% 할인

독일 보쉬·지멘스 '인덕션, 식기세척기 보상판매' 특판 행사…최대 60% 할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4 15:30
  • 수정 2022.05.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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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H는 유럽의 No.1 가전 브랜드로서 1886년 창사 이래로 가사 일을 좀 더 쉽고 효율성을 높이도록 노력해 왔다.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보쉬 가전제품은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왔으며 끊임없이 힘들고 지루한 가사를 대신하여 수행해왔다. 1967년엔 지멘스와의 합작 회사인 BSH 홈 어플라이언스를 만들어 유럽에서 가장 큰 가전업체로 성장하였고, 2014년 보쉬가 지멘스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여 현재 보쉬 그룹의 자회사로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그룹사(B/S/H/) 보쉬 & 지멘스’ 국내 1호 송파 공식 대리점(온라인 공식 판매처)이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전 상품 보상 판매(구형 및 타사 제품 반납 시 신제품을 할인해 구매하는 방식) 및 특판가 최대 60%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유통 구조 개선과 기반 마련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고품질의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한정수량으로만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제품을 반납 시 최대 20만원 적용과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독일의 자존심으로 탄생한 보쉬 식기세척기 최신형 제품 ‘SMS46FI01E’는 내부가 완전히 밀폐된 상태에서 수분을 응축시켜 고온 살균 및 건조해 주는 열 교환 방식을 채택해 온도 변화에 민감한 유리그릇이나 사기그릇을 손상 없이 건조하고 살균 소독 상태를 유지하며 외관 재질은 지문 방지 코팅이 된 스테인리스 스틸이다. 헹굼수의 탁도를 측정하는 광학 센서로 헹굼 시 사용된 물이 깨끗할 경우 배수시키지 않고 재사용하게 해 최대 6L 물의 소비를 줄였으며, 기존 세척기에서 식기 열전도율이 낮아 건조가 쉽지 않았던 플라스틱과 같은 재질의 식기 건조를 위해 엑스트라 드라이, 자동문 열림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형 인덕션 제품 ‘PIJ611BB5K’는 3개의 인덕션 쿠킹 존, SCHOTT CERAN® 특수 세라믹 글라스, 다이렉트 셀렉트 컨트롤, 에너지 소모 표시 기능, 17단계 온도조절 기능, 자동 전원 차단 기능, 전용선 시공이 필요 없는 최대 전력량 자동 컨트롤, 자동 팬인식, 어린이 보호 잠금, 꺼짐 타이머 등 각종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음에도 동급 제품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해 '가성비 높은 독일 인덕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GET 겟하다’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7% 추가 할인, 포토 리뷰 작성 및 소개 시(재구매 포함)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 전국 무료 배송, 빠른 익일 배송,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인덕션, 식기세척기, 오븐 등 모든 가전제품에는 안전 인증 표시사항과 공식 수입원을 통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을 부착해 소비자가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무상 서비스 혜택 외에도 주요 부품 A/S 기간을 단종일부터 10년간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보쉬 국내 1호’ 키워드를 검색한 뒤 확인할 수 있다.

보쉬 & 지멘스 송파 공식 대리점 관계자는 “가전제품 불법 유통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공식 지정 판매처를 통하면 안전한 정품 가전을 구매할 수 있고, 365일 언제든지 온라인 직영 쇼핑몰, 통합 메시징 서비스(문자), 전화로 전국에서 제품 상담과 주문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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