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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오대교,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

입시전문가 오대교,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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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가 삼성화재가 주최한 ‘자녀교육 세미나’ 전국투어 강연회를 지난 월요일 진주를 시작으로 구미, 수원, 잠실, 강남에서 진행한다. ‘초등부터 시작하는 엄마의 교육전략’을 주제로 입시정보 및 RC직업 설명회를 겸한 도입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삼성화재는 “10대 자녀를 둔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 입시에 있는 만큼, 공신력 있는 입시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엄마의 성장은 물론 자녀 입시 준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소개하면서, RC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입시전문가 오대교가 삼성화재에서 자녀교육 세미나를 진행 하고 있다.

강연을 진행한 오대교 대표는 “매년 150여회 전국투어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학부모님들께 전해듣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며, “질문이 정해져 있는 만큼 효과적인 전략을 담은 답변도 정해져있다”고 말하면서 시기마다 필요한 입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감을 생각했을 때 일찍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학교부터 입시를 준비하면 고입을 준비할 수 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때 대입을 보다 손 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질의응답에서는 자녀 입시에 성공한 선배엄마 300명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통점으로 꼽은 3가지 비밀을 소개하면서, 엄마의 노력이 10대 자녀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과 함께 엄마의 성장이 자녀의 성장으로 연결 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인 부담감이 늘어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입시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엄마의 노력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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