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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0세대 10년 고품격 임대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6월 오픈 예정

2740세대 10년 고품격 임대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6월 오픈 예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5.31 11:50
  • 수정 2022.05.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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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가 위축되는 한편, 오는 8월 임대차보호법 시행 2년을 맞아 당장 7월 말부터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이 소진된 세입자가 대거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고되면서 전월세 대란까지 맞물린 것이 요인으로 지목된다. 

장기 임대아파트는 최대 10년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도 없다. 특히 민간 건설사에서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합리적으로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대광건영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던 오송 대광로제비앙 1차와 2차를 연이어 선보이며 2차에서 최고 114: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 기록을 쓰기도 했다.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 공급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대광건영이 이번엔 구미에 10년 명품 임대 아파트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를 2,740 최대단지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이 더해진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는 대광건영의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84㎡, 59㎡ 타입에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2,740세대 규모의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환경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 및 실내골프장, 수영장, 배드민턴과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대형 북카페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공원(예정) 및 중심상업지구(예정)도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있는 확장단지에는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이 자리해 있어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춘다.

이와 함께 LG BCM(예정), 통합신공항(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됐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안에 자리하는 LG BCM(예정)은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공사가 현재 순항 중으로, 고용 유발효과 8200명·생산 유발효과 7000억원·부가가치 유발효과 2450억원이 예상된다. 

15.3㎢(463만평) 규모에 9조2천700억원이 투입되는 통합신공항이 이전하면 구미국가산단의 교통과 물류 상황은 크게 개선된다. 생산유발액이 36조원에 달하며 50조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미래가치도 밝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최장 10년간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고품격 신축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안심 명품 임대아파트”라며 “당첨 이후 전매 제한도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을 뿐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오픈과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되며 오픈일까지 관심 고객등록 이벤트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을 통해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 3일간은 C사 명품백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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