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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DKZ 재찬, “미쳤냐?” 악역 도전 후 바로 ‘놀랬냥’으로 변신

‘아돌라스쿨3’ DKZ 재찬, “미쳤냐?” 악역 도전 후 바로 ‘놀랬냥’으로 변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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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경윤, 재찬, 종형, 세현, 민규, 기석)가 초동 100배 기적 만큼 유쾌발랄한 모습으로 ’아돌라스쿨3‘에 모인 팬심을 저격한다.

DKZ는 1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12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DKZ 멤버들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진행하는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임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야심찬 발언들이 쏟아진다. 여기서 세현은 ‘양파는 맛있어요’라는 헤드라인을 공개한 뒤, 생양파와 고추장 조합으로 야식을 대신하는 독특한 식습관을 소개해 준케이와 이기광을 경악케 한다. 뒤이어 막내 기석은 ‘막내여서 힘들다’는 메시지를 내세운 뒤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종형은 “저도 예전에 막내일 때 형들을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막내온탑’이었는데, 기석이는 그것의 한 다섯 배쯤 된다”며 “기석이가 막내여서 힘들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기석이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하지만, 멤버들은 “그렇다. 그거보다 더하지~”라며 폭주한다. 결국 준케이는 “혹시 기석이의 말을 안 듣는 형들이 있냐?”고 물으며 기석 달래기에 나선다. 이에 기석은 “민규”라며, 여러 이유를 들이댄다. 민규는 고개를 끄덕이며, “오늘도 이렇게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금주의 핫이슈’를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본격적인 홍보대사 검증 테스트는 ‘앜’(이기광, 경윤, 민규, 재찬)과 ‘응’(준케이, 종형, 기석, 세현)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다. 두 팀은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를 필두로 ‘GO-STOP 만세 댄스’ 등의 게임을 펼친다. 과연 DKZ가 과연 무사히 ‘아돌라스쿨 12대 홍보모델’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들의 방송과 함께 이날 오후 6시에는 예린과 오하영, 오후 9시에는 AB6IX가 생방송에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U+아이돌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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