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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행복한 아침’서 “임영웅, 0점 사태로 경찰까지 출동” 맹활약

영기 ‘행복한 아침’서 “임영웅, 0점 사태로 경찰까지 출동” 맹활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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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기가 단정한 비주얼 속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영기는 1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개가수’로써 포문을 열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노래 한 소절을 짤막히 부른 뒤 “아침마다 부담돼 죽겠다”라는 멘트로 솔직한 심정을 밝혀 쾌활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기는 한 주간의 연예 라이브를 브리핑, 키워드로 센스 넘치는 진행을 보였다. 그는 임영웅의 0점 사태를 설명하며 “이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발하게 됐다”라고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가 하면, 사생활 논란을 겪고 있는 강지환, 서예지의 이슈를 전했다.

자신만의 입담을 내세운 영기는 능숙한 진행으로 ‘스타줌인’의 코너를 진행, ‘금배지 달고 국회로 간 스타들’을 소개한 가운데 “배우 강부자와 최불함이 1992년 금배지를 달았었다, 조사를 하며 많이 놀랐지만 국민 부모님의 친근한 면모가 아닌 색다름을 선보였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영기는 평소와 다른 수트 차림의 물 오른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차림을 통해 새신랑을 떠오르게 하는 훈훈한 아우라를 드러낸 영기를 향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이 이어졌고 색다른 반전 매력을 그려냈다.

한편, 영기는 오는 11일과 19일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가수와 방송을 오고가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활동을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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