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7%에 이르며, 미등록 세대수를 포함하면 그 수치는 더욱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청소업계를 리드해 온 이루다클린워시가 ‘아이 펫 홈 케어 서비스(I pet home care service)’를 선보이며 다시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아이 펫 홈 케어 서비스(I pet home care service)’는 세정-살균-탈취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디테일한 시공방법으로, 이루다클린워시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100% 증류방식의 편백수로 세균과 진드기 및 악취를 완벽하게 케어하는 상품이다.

이루다클린워시 김정봉 대표는 “일반적인 주거공간을 넘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려동물 세대의 건강한 주거문화 개척을 위해 ‘아이 펫 홈 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체험단 및 시범운영을 3개월 동안 진행하면서 테스트 기간을 마쳤고,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을 거듭했다”라며, 벽지 및 패브릭 재질에서 발생되는 진드기와 미세한 입자의 미세먼지, 각종 털과 세균 및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청소업계 최초로 고가의 펫 케어 전용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 펫 홈 케어 서비스’는 일차적으로 고배율 현미경과 0.3㎛ 크기 입자를 99.97% 이상 거를 수 있는 고성능 헤파필터를 이용해 눈에 보이는 제거과정을 거친 후, 전용 장비를 통해 이차적으로 각종 오염물질을 추가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공 이후에도 아이와 반려동물의 건강상에 문제가 없도록 자가시험 성적테스트를 마친 친환경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스캔 장비로 오염물질 제거 후 추가적인 진드기 및 세균 방지를 위해 편백수 도포과정 또한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