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미 국가5산단 개발호재,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6월 분양

구미 국가5산단 개발호재,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6월 분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3 14: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산업을 주도하던 대표 산업도시 구미가 제2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구미공단)는 ‘구미 경제가 곧 대한민국의 경제’란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섬유 전자 산업 등 기존 성장동력이 쇠퇴기를 맞으면서 주춤했지만 최근 구미 하이테크밸리 국가5산단에 미래 신성장산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 1단계 지역 산업시설용지는 지난 4월 26일 기준으로 총 165만㎡, 면적대비 75%를 분양했으며, 연말까지 분양률이 95%이상 도달할 전망이다. 특히 구미형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LG화학의 신설법인 LG BCM을 필두로 구미 5산단에 입주를 확정한 기업 68곳의 업종 상당수가 미래 신성장산업 이차전지, 반도체, 미래자동차 소부장 산업이 주를 이루면서 호재를 맞이했다.

여기에 통합신공항 이전 수혜가 더해졌다. 직선거리로 10여㎞에 불과한 신공항 최근접 국가산업단지로, 기존의 뛰어난 교통망에 통합신공항과 연계된 고속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으로 항공물류 활용까지 가능해지면서 기업투자의 최적지 산업단지로 떠올랐다.

6·1 지방선거 이후 경상북도 지사, 구미시장 등 주요인사들이 올해 하반기 중으로 구미 하이테크밸리 2단계 지역(해평면 557만㎡)의 조성사업을 조기 착공하겠다는 계획과, 통합신공항 완공 이후 구미를 국제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구미 하이테크밸리에는 구미 최대 2,740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민간임대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까지 6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구미 국가5산단의 최대 수혜지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LG BCM(예정)을 비롯해 대기업이 대거 들어서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하이테크밸리 진입로도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자리한 구미 하이테크밸리에는 굴지의 기업이 들어서면서 인구유입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예고되면서 각종 편의 인프라도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대규모 인구 유입에 걸맞게 공원(예정) 및 중심상업지구(예정),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가 인접해 원스톱 중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기존 구미국가4단지, 확장단지의 풍부한 인프라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누릴 수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구미IC, 남구미IC 및 25번 국도, 33번국도,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생곡국도(예정)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2028년 개항 예정인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원) 건설계획도 반영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보기 드문 2,740세대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조경률이 40%에 달하는 만큼 동간거리가 넓어져 단지 내 바람길 확보에 유리해 탁 트인 개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구미 국가5산단에 미래 신성장 산업이 연이어 입주하면서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이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며 “전매제한 및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주택 수 미포함되는 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만큼 합리적으로 각종 호재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오픈과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되며 오픈일까지 관심 고객등록 이벤트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을 통해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 3일간은 C사 명품백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