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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이것은 쌀국수인가? 갈비탕인가? 갈비쌀국수의 정체는?

'맛있는 녀석들' 이것은 쌀국수인가? 갈비탕인가? 갈비쌀국수의 정체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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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유쾌한 개그감으로 안방극장에 맛있는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은 3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대창 덮밥부터 갈비쌀국수 폭풍 먹방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대창덮밥을 처음 먹는다며 “힙하다? 그럼 내 것 아니에요”라고 힙과 거리를 두는 셀프 디스(?)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민상은 처음 먹는 대창 덮밥도 거뜬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대창 덮밥을 한입 크게 넣더니 “20살 커플이 된 것 같은 맛이야”라며 독특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끌어 올렸다. 이어 “이거 또 먹으러 올라 그러면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겠네”라고 했지만, 멤버들의 무반응으로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맛있는 녀석들’의 공식 ‘후식남’ 유민상은 맛텐더로 변신해 편의점 음료로 조합한 이색 에이드를 선보여 멤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는 두 번째 맛집으로 향하는 동안 갈비쌀국수의 정체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이에 유민상은 문세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쌀국수 귀신으로 소문난 유민상은 국물을 한입 맛보더니 숟가락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수까지 얹어 먹으며 먹방의 대가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또한 유민상은 ‘하루종일 굶기’와 ‘하루종일 게임 못 하기’ 중 하나를 고르라는 김민경의 질문에 당당히 게임을 선택해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왕갈비 뼈를 이용해 스노클링을 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유민상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IHQ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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