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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올여름 뜨겁게 달굴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올여름 뜨겁게 달굴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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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이 드라마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오는 6월 1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징크스의 연인’은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들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인물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성을 두고 얽히고설킨 과정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심리전과 촘촘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징크스의 연인’만의 대표 키워드를 짚어봤다.

슬비(서현 분)는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오랜 시간 세상과 단절된 채 갇혀 살아야만 했다. 슬비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며, 능력을 사용한 결과는 어떨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우연히 밖으로 나오게 된 슬비는 두려움보다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녀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이미 정해져 버린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놓을지 궁금해진다.

서현은 화려하면서도 순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슬비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인우는 공수광에 완벽 동화됐다. 이처럼 완벽한 비주얼 궁합을 자랑하는 서현과 나인우는 눈이 즐거워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징크스의 연인’은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에 맞서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행운의 여신 슬비와는 정반대로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은 서로에게 이끌리듯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행운과 불운의 경계에서 만나게 된 슬비와 공수광이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슬비가 가진 행운의 능력과 수광의 불운이 만나 어떤 판타지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렇듯 ‘징크스의 연인’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스토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판타지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15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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