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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동공지진 여진구 VS 눈빛 레이저 발사 문가영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동공지진 여진구 VS 눈빛 레이저 발사 문가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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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와 문가영이 지화동 주민들의 꿀잼 관전을 부르는 살벌한 대치를 벌인다.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 1회에서는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과 취업준비생 노다현(문가영 분) 사이 얄궂은 타이밍으로 인한 기막힌 오해가 생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화동 한복판에서 두 손을 들고 서 있는 은계훈의 당황한 표정이 담겨 있다. 평소 사사로운 감정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은계훈이기에 마치 결백을 주장하는 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는 이유가 호기심을 안긴다. 그의 곁에 선 후배 차진후(이석형 분) 역시 초조해 보이기는 마찬가지인 터.

이어 은계훈을 상대하는 노다현에게선 싸늘한 분위기가 읽힌다. 그에게 무언가 잔뜩 화가 났는지 금방이라도 달려들 태세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대치는 지화동 주민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 싸움 구경을 관전 중인 동네 사람들의 모습 마저 흥미롭게 느껴진다. 대체 은계훈과 노다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처럼 ‘링크’ 1회 방송에서는 은계훈과 노다현의 독특한 인연의 서막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은계훈이 노다현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에 뜻하지 않게 얽혀 그녀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누르게 되는 것.

과연 18년 만에 링크 현상이 시작될 은계훈과 그 링크의 주인공 노다현이 서로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알고 대치를 하게 되는 것인지, 지화동을 시끌벅적하게 만들 두 남녀의 화끈한 조우의 전말이 주목되는 상황. 6일 밤 드디어 베일을 벗을 ‘링크’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18년 만에 찾아온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6일 밤 10시 30분 1회가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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