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Dr.G)는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진행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순위’ 기초케어 부문에서 닥터지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칸타 월드패널은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매년 각 산업별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고 전망하는 공신력 있는 마케팅 리서치 기업이다. 이번에 발표한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조사는 15~65세 뷰티 패널 약 9,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화장품 구매패턴 조사와 함께 브랜드 구매 경험 및 구매 빈도 등 소비자접점지수를 토대로 베스트 브랜드가 선정됐다. 닥터지는 최근 2년 연속 기초 화장품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국민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다.
닥터지는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의 일환 중 하나로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통해 올바른 스킨케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을 넘어 1:1 스킨멘토링 및 피부유형분석 프로그램인 'AI 닥터지 옵티미'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 역시 페이셜 케어부터 바디케어, 두피케어 등으로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민감성 피부 및 여드름성 피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인 '레드 블레미쉬' 라인업은 이미 올리브영 등 유통채널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또 민감 두피를 위한 더마헤어 라인 ‘두피랩’ 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닥터지